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공기업 직렬별 연봉 비교 (사무직, 전산직, 토목직)

by 쏠쏠하노 2025. 4. 20.
반응형

사무직

공기업은 직렬에 따라 업무 내용뿐 아니라 연봉과 수당 체계도 다르게 구성됩니다. 특히 사무직, 전산직, 토목직은 공채 직렬 중 가장 지원자가 많은 분야로, 각각의 특성과 연봉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무직: 평균적 연봉, 안정적 커리어

사무직은 기획, 회계, 인사, 총무 등 내부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초봉은 3,400만 원~3,800만 원, 경력 5년 차 이상은 4,500만 원~5,500만 원 수준입니다. 정기 승급 및 호봉제로 안정적인 연봉 상승이 가능하며, 특별수당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전산직: 수당 비중 높고 기술직 대우

전산직은 시스템 운영, 보안, 네트워크 관리 등을 맡으며, 야간/비상 근무 수당이 포함돼 실수령액이 높은 편입니다. 초봉은 3,800만 원~4,200만 원, 경력 5년 이상은 5,000만 원~6,2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기술자격 보유자에게는 별도 수당도 지급됩니다.

토목직: 현장수당 포함 고연봉 가능

토목직은 건설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며, 실외 근무와 출장 비율이 높아 현장수당, 위험수당이 추가됩니다. 초봉은 3,600만 원~4,200만 원, 경력자는 5,500만 원~6,500만 원 수준입니다. 프로젝트 수행 실적이 평가에 영향을 줍니다.

결론

공기업 직렬별 연봉은 기본급 외에 수당 체계가 중요합니다. 사무직은 안정성, 전산직은 기술 기반 수당, 토목직은 현장 보상이 연봉 결정 요인입니다. 본인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직렬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